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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2.10 12:39:37
  • 최종수정2023.12.10 12:39:37
[충북일보] 영동군은 지난 8일 영동 아모르아트 웨딩컨벤션에서 귀농·귀촌인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2023년 영동군 귀농·귀촌인 화합행사'를 개최했다.

군 귀농 귀촌인협의회(회장 박미란)에서 주최하고 군에서 후원한 이 행사에 정영철 군수를 비롯해 군내 귀농·귀촌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우정과 화합을 다졌다.

1부 행사는 귀농 귀촌 활성화 모범유공자 표창장 수여에 이어 축하공연으로 꾸몄고, 2부 행사는 읍·면 지회별 장기자랑 등 어울림 행사로 펼쳤다.

정 군수도 과일의 고장 영동에서 인생 2막을 이어가는 귀농 귀촌인들과 함께했다.

한편 군 귀농 귀촌협의회는 이날 경제적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의 성금을 '희망 2024 성금사업'에 보탰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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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