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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 운영대의원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3.12.07 17:49:09
  • 최종수정2023.12.07 17:49:09
[충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는 7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2회 운영대의원회'를 개최하고, 공사 및 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자문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지사 운영대의원회는 지역 농업인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기구다.

지역 내 농업인단체장 등 13명의 위원이 참여하고, 공사가 추진하는 주요사업 내용을 지역 농업인에게 전파하고 있다.

또 지역 숙원사업은 물론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공사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현안사항에 대한 설명과 농업생기반시설 유지관리, 농지은행제도를 비롯한 농정 현안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박갑순 지사장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운영대의원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운영대의원의 소중한 의견을 공사 경영에 반영해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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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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