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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15 13:01:04
  • 최종수정2023.10.15 13:01:04

충주시 용산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남산교 천변에서 벽화 그리기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용산동행정복지센터는 13일 남산교 천변을 벽화로 아름답게 꾸몄다.

이번 벽화는 용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하고, 캘리스트의 재능기부로 마련됐다.

또 용산지역아동센터 아동 20여 명이 벽화 그리기에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염태정 위원장은 "캘리스트와 용산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사업을 진행하게 돼 더욱 뜻깊었다"며 "많은 분들이 오가는 산책길이 예쁘고 화사하게 재탄생돼 기쁘다"고 전했다.

서우희 대표는 "저희의 작은 재능기부로 지역주민들에게 아름다운 환경을 선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했다.

박상복 센터장은 "아이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예쁜 벽을 보며 아이들이 자부심을 느낄 것 같다"며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용산동은 오는 11월 남산교 천변에서 국화꽃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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