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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연구단체 '제천명품관광UP', 연구용역 마무리

지속가능한 관광 실현 방안 도출, 정책발굴에 활용키로

  • 웹출고시간2023.10.15 12:44:47
  • 최종수정2023.10.15 12:44:47

제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제천명품관광UP'이 '지속가능한 제천 관광 발전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제천명품관광UP'이 지난 13일 오전 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지속가능한 제천 관광 발전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3개월간의 연구 활동을 마무리했다.

연구단체 소속은 대표 이경리 의원을 비롯해 이정임, 박해윤, 윤치국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용역업체인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의 그간 연구 결과를 청취하고 지속가능한 관광 실현 방안에 관한 자유토론을 이어갔다.

특히, 제천의 지속가능한 관광 비전 수립을 목표로 10가지 세부과제를 제시하며 △'제천 웰니스관광' 육성 시스템구축 △관광산업 일자리 정책 강화 △야간관광 경제지구 조성 등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앞서 지난 7월 중순 활동에 착수한 연구단체는 지난달 1일 선진지 관광전략 벤치마킹을 추진한 데 이어 26일에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와 지역 내 주요 관광지 현장을 확인했다.

이경리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단체 성과를 바탕으로 활발한 정책발굴을 추진할 것"이라며 "새로운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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