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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화산초, 가을 현장 체험학습

학년별 태마로 다양한 장소에서 체험

  • 웹출고시간2023.10.15 12:43:30
  • 최종수정2023.10.15 12:43:30

가을 현장 체험학습에 나선 제천 화산초등학교 1~5학년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 화산초등학교 1~5학년 어린이 206명이 지난 13일 가을 현장 체험학습에 참여했다.

이 학교 1~2학년은 원주 곤충 박물관으로 3~4학년은 박달재 체험센터, 5학년은 원주 오크밸리 내 실내 체육시설에서 체험학습을 했다.

화산초는 교육적 효과와 사회적 요구 등을 고려해 장소를 선정했으며 안전하고 질 높은 현장 체험학습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학생들도 안전에 유의하며 규칙과 질서를 지키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우선 1~2학년은 원주 곤충마을 박물관에서 다양한 곤충과 소동물을 관람하고 낙농체험을 하며 즐겁게 보냈다.

또 3~4학년은 박달재 체험센터에서 화분 및 피자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협동심을 키우고 자연을 둘러보는 시간을, 5학년은 원주 오크밸리에서 트램펄린, 정글짐, 미끄럼틀 등을 이용하며 실내 스포츠를 즐겼다.

가을 현장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으로 꿈과 끼를 키우고 자율성과 창의성을 함양할 기회를 얻었고 단체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인성을 기르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시간이 됐다.

화산초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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