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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15 12:53:44
  • 최종수정2023.10.15 12:53:44

지난 14일 증평인신삼골축제를 찾은 외국인 파워블러그와 SNS영항력자, 외국인 유학생들이 팸투어를 즐기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의 대표 축제인 인삼골축제가 세계인의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14일 인삼골축제가 펼쳐진 보강천변 행사장에는 곳곳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눈에 띄었다.

군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외국인 파워블로거와 SNS 영향력자, 외국인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투어 기간 중 대한민국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된 증평 인삼골 축제 및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벨포레를 방문했다.

인삼골축제에는 국내외 외국인 대상 k-컬처 관광이벤트로 △증평 인삼 갓 탤런트 △외국인 예능 올림픽 △외국인 예능 장기자랑 등 행사를 마련해 지역주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졌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방문 기간 중 다양한 체험 활동 등을 개인 블로그와 SNS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함으로써 증평 인삼골 축제와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재영 군수는 "앞으로도 파급력과 영향력이 큰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홍보로 인삼골 축제가 세계인들이 함께하는 명품 축제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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