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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철 음성부군수, 취임 100일 맞아

"2030 음성시 건설을 위한 기틀 마련에 혼신의 힘 다할터"

  • 웹출고시간2023.10.05 16:30:51
  • 최종수정2023.10.05 16:30:51
[충북일보] 조병철 음성부군수가 오는 8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조 부군수는 뛰어난 업무 추진력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7월1일 부임과 함께 부서별 보고회를 통해 신속하고도 빈틈없는 군정 파악과 현장 행정으로 차질없는 군정 운영을 위해 밤낮없이 달려왔다.

지난 8월에는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하자 충북도 안전정책과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속한 대책 마련과 피해복구로 군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주민들을 만나 민심을 듣고 예산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충북도를 수시로 방문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조 부군수는 "앞으로도 군민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꼼꼼히 챙겨 2030 음성시 건설이 흔들림 없이 추진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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