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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05 16:26:41
  • 최종수정2023.10.05 16:26:41

충북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이 5일 괴산자연드림파크에서 열리고 있다.

[충북일보] (사)한국농공단지연합회 충북협의회가 5~6일 괴산자연드림파크에서 '2023 충북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충북협의회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는 충북기업진흥원에 따르면 현재 도내 농공단지는 43개로, 490여 개 기업이 입주해 가동 중이다.

이날 충북농공단지 회원사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농공단지의 국내외 판로 확보를 돕기 위해 '농공단지 활성화 전략과 정책과제', '고객의 마음을 얻는 감성소통리더십 개발스킬', 'AI와 챗GPT'를 주제로 한 특강이 이어졌다.

충북협의회장인 김창욱 ㈜켐스틸글로벌 대표이사는 "농공단지의 애로사항 해결과 맞춤형 신규시책을 발굴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발전과 화합하는 농공단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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