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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26 11:36:12
  • 최종수정2023.09.26 11:36:12

교통대 창업지원교육센터와 충청지역 비즈쿨 운영학교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 창업지원교육센터는 최근 괴산 자연드림파크에서 지역 청소년 창업가정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인숙 창업지원교육센터장과 충청지역 비즈쿨 운영학교 대표 및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창업지원교육센터, 충청지역 비즈쿨 운영학교, 주식회사 툰즈 간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예비 청년 창업을 활성화해 지역과 대학 간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김인숙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대학이 지역의 창업교육 허브 역할을 하며 상호교류를 통한 지역 청년창업 교육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지역 청년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업지원교육센터는 IDEA+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창업지원·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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