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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다채움 플랫폼 시범 운영 앞두고 무선망 인프라 점검

  • 웹출고시간2023.09.25 15:34:01
  • 최종수정2023.09.25 15:34:01

충북도교육청이 25일 창리초등학교에서 다채움 플랫폼 시범 운영을 앞두고 무선망 인프라 점검을 하고 있다.

ⓒ 충북도교육청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다채움 플랫폼 시범 운영을 앞두고 무선망 인프라 점검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채움은 교육 수요자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해 충북 교육 공동체가 함께 채워가는 플랫폼을 뜻한다.

성능시험은 창리초등학교에서 학생 1인 1스마트기기 '이로미' 1천 여대를 동시에 접속해 동영상 재생하고, 학교 무선망 트래픽이 증가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메타버스 콘텐츠별 트래픽 변화량 분석을 위한 현장 실측도 병행했다.

도교육청은 결과 분석을 통해 적정 대역폭 기준을 산정하고, 메타버스 콘텐츠별 단말 접속자 수에 대한 한계치 분석을 통해 학교 무선망 서비스의 이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예정이다.

우관문 도교육청 창의특수교육과장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실현과 미래형 에듀테크 교육 환경 조성,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학교 무선망 인프라 확충·점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을 위해 전 학년 전 교실에 무선망을 구축 완료했으며, 교수학습이 필요한 학교 내 공간에 무선 AP를 보급해 나가고 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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