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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10 14:11:55
  • 최종수정2023.09.10 14:11:55

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후원회 회원들이 취약계층과 저소득 장애인에게 후원할 쌀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충북일보] 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후원회는 8일 추석맞이 쌀 800㎏을 전달했다.

충장복 후원회는 매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과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쌀을 후원하고 있다.

또 매월 복지관을 방문해 급식 봉사를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장애인의 날 행사 등 프로그램 진행 시 먹거리 후원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쌀은 지역사회 다가구(4인 이상) 저소득·취약계층 장애인 10가정과 복지관 점심 식사 제공 시 주식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1일 급식 이용 장애인은 100명 정도 되고 있다.

이승한 관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충장복 후원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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