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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추석 맞이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충북혁신도시터미널과 대소시장, 다팜몰 등 3곳 집중 점검

  • 웹출고시간2023.09.10 14:05:59
  • 최종수정2023.09.10 14:05:59

추석맞이 다중이용시설 안전점점.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충북혁신도시 터미널과 대소시장, 다팜몰 등 다중이용시설 3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했다

군은 안전분야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합동점검반을 꾸려 지난달 28일부터 8일까지 건축·전기·가스·소방 등 추석 명절 이용객 밀집 시 취약한 위험요인 위주로 집중 점검했다.

충북혁신도시 터미널은 위험구역에 대한 위험표지판, 방호책 등 안전시설물 설치와 안전 장비 관리상태를 중점 점검했다.

대형 화재의 위험성이 큰 전통시장과 판매시설은 전기·가스·소방 분야를 꼼꼼하게 살폈다.

군은 안전이 우려되는 위험요소에 대해선 시급성과 위험 정도를 따져 즉시 개선하거나 보수·보강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대형 인명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으로 모두가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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