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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전문가 세종해밀유치원 방문

세종 놀이중심 유아교육 벤치마킹

  • 웹출고시간2023.07.06 13:58:20
  • 최종수정2023.07.06 13:58:20

우즈베키스탄 유아 교육전문가들이 지난 5일 세종시 해밀유치원을 둘러보고 있다.

ⓒ 세종시교육청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은 우즈베키스탄의 유아 교육전문가들이 세종시 유아교육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5일 해밀유치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부가 협력해 우즈베키스탄의 유아교육 발전방향을 설정하고 전문가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방문단은 우즈베키스탄 현지 유치원 원장, 교사, 유아교육 관련 행정가, 정책입안자 등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 실무와 집행을 책임지는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해밀유치원의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교사의 교육과정 구성 역량과 교사 장학,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사례 등을 접하고, 우즈베키스탄 유치원에 적용 가능한 사례들에 대한 질문과 토의를 이어갔다.

우즈베키스탄 교육부 이리나 그로쉐바(Irina Vladimirovna Groshosheva) 국장은 "세종시의 우수한 유아교육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 전문가의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유아 교육전문가 간의 네트워크 활성화해 양국의 유아교육이 동반성장해 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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