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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04 16:37:07
  • 최종수정2023.07.04 16:37:07

청주시청 장애인사격부 선수들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 ‘2023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청 장애인사격부와 일반사격부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 '2023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를 획득했다.

장애인사격부 박진호가 R3 10m공기소총 복사에서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이장호는 R1 10m공기소총 입사종목에서, 김정남이 P1 10m공기권총 종목에서 금메달을 각각 획득해 장애인사격부는 총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함께 출전한 이명호도 R4 10m공기소총 입사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고, 박진호는 R1 10m공기소총 입사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일반사격부에서는 목진문이 50m권총에서, 정유진이 10m러닝타깃 정상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정유진이 10m러닝타깃 혼합에서, 50m소총복사에서 송채원이 값진 은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일반사격부 목진문, 장하림, 고은석이 50m권총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고, 10m공기권총 종목에서 고은석이, 50m소총3자세에서 박다혜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50m소총3자세 단체전에서 박다혜, 김용경, 송채원, 유서영이 동메달을 획득하며 총 4개의 동메달을 획득했다.

임봉숙 청주시청 장애인사격부 감독은 "좋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좋은 성적으로 청주시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매순간 최선을 다해서 응원해주시는 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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