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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05 16:32:29
  • 최종수정2023.07.05 16:32:29

'제22회 충북교원사진전'이 교육문화원 예봄갤러리 2층에서 오는 15일까지 열린다. 윤건영(오른쪽 열번째) 충북교육감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제22회 충북교원사진전'이 교육문화원 예봄갤러리 2층에서 오는 15일까지 열린다.

충북교원사진연구회는 도내 전·현직 교사 46명이 모여 사진 문화 발전과 사진의 교육적 활용 방안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예술단체로, 2001년 발족이후 매년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는 초대 회장인 문상욱 고문 작품, 학생 작품 10점을 포함해 총 40여 점이 전시된다.

김인숙(증평여중 교감) 충북교원사진연구회장은 "사진에 대한 열정과 미적 감수성, 자연에 대한 섬세한 시선과 따스함을 느끼고 소통과 공감을 통한 감동을 전해주는 좋은 기회"라면서 "특히 학생 작품이 올해 처음 전시돼 향후 학생들의 감성교육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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