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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일하는 직원 전진 배치할 것"

하반기 인사 '의욕·도전정신' 강조
계약 때 예산낭비요인 차단도 지시

  • 웹출고시간2023.07.05 14:10:41
  • 최종수정2023.07.05 14:10:41
[충북일보] 최민호 세종시장은 5일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하반기 인사에서는 도전정신과 의욕을 가진 직원을 적극 우대하고 전진 배치해 조직 전체의 사기를 올릴 계획"이라며 적극적인 업무자세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공사·용역·물품 계약 때 재정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살펴볼 것도 지시했다.

최 시장은 "최근 시 주요 세입원인 취득세가 급감한 데다 국세도 덜 걷히고 있어 지방세수 보전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며 "예산을 최대한 절감하고 한 푼이라도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꼼꼼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시정 4기 2년차를 맞아 본격적인 정책·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 체감도를 높일 것을 주문했다.

최 시장은 "시정 모든 분야에서 철저한 안전점검·정비, 취약계층 안전관리를 비롯해 예방조치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비상대응체계를 철두철미하게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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