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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05 16:38:31
  • 최종수정2023.07.05 16:38:31

미국 TV홈쇼핑 생방송 화면.

[충북일보] 충북에서 생산한 농식품이 미국 한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5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북 농식품 기획전이 지난달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TV홈쇼핑 엠스토어 바이 코너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1시간 동안 진행된 생방송에는 도 농식품 수출 담당 공무원이 직접 출연해 영동 오란다 과자, 요릿 일품육수, 동해식품 해살이, 예소담·이킴 김치 등 충북 농식품의 우수성과 함께 못난이 김치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으로 2만2천588달러(2천939만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미국 전 지역에 송출하는 이 방송을 통한 충북 농식품 판촉은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다. 당시 3만5천795달러의 실적을 기록했다.

도 관계자는 "2022년 충북 농식품의 미국 수출액은 5천500만 달러에 이른다"며 "미국 TV홈쇼핑 방송기획 판매로 미국 서부 지역 해외마케팅을 강화하고, 수출 실적을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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