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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세종미래학교 포럼' 개최

교육전문가 6인 미래학교 이야기 공유
세종지역과 타시도 교직원 등 참석

  • 웹출고시간2023.11.01 13:27:15
  • 최종수정2023.11.01 13:27:15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세종미래학교 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은 지난달 31일 세종교육원에서 세종시와 타시도 교직원, 교육전문직, 학생, 학부모 120여 명을 대상으로 '세종미래학교 포럼'을 개최했다.

'세종미래학교 포럼'은 국내외 미래학교 동향, 세종시 학교급별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세종시 학교가 나아갈 방향을 탐색하기 위해 연 4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미 지난 4월과 6월 세종지역 교원 120여 명이 모여 국내외 미래학교 동향과 초·중등 세종미래학교 사례를 공유한적 있다.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된 이번 '세종미래학교 포럼'에는 타시도 교육전문직, 학부모, 시민까지 참여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미래학교 포럼은 대한민국 미래교육, 세종 미래학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모두가 함께 공유하고 고민하는 자리로 큰 의미가 있다"며 "세종교육청은 학교급별 특성에 따른 미래학교 현안을 현명하게 해결하고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해 아이들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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