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내달 1일 충북기업진흥원 연수관
유진테크놀로지 등 10개 업체 참여

  • 웹출고시간2023.10.30 16:45:23
  • 최종수정2023.10.30 16:45:23
[충북일보] 충북일자리지원센터는 오는 11월 1일 오후 2~5시 충북기업진흥원 연수관(B1)에서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현장면접)' 행사를 개최한다.

충북일자리지원센터, 충북고용안정선제대응패키지추진단,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SMC엔지니어링㈜, ㈜유영제약, ㈜원앤씨, ㈜유진테크놀로지 등 10개 업체가 참가한다. 이들 기업은 총 46명 채용을 목표로 행사에 참여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오면 현장 면접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일자리지원센터에 전화(☏043-230-9775)로 문의하거나 충북기업진흥원 누리집(cba.n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안혜주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경찰의날 특집 인터뷰 - 윤희근 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