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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괴산군수=오후 7시 소수초에서 열리는 소수면 가을맞이 클래식 음악회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후 5시 음성명작관에서 열리는 2023년 음성군 보육인대회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8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김장담그기 참석.

△김문근 단양군수=오후 4시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되는 비혁신 인구감소 도시 총궐기대회 참석.

△최재형 보은군수=오전 10시 학림리 새마을공원에서 열리는 국민방위군·의용 경찰 참전 추념식에 참석.

△황규철 옥천군수=오후 1시 산림바이오센터에서 열리는 2023년 옥천 묘목 산업 특구 대학 개강식에 참석.

△정영철 영동군수=오후 2시 학산중·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리는 '학산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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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날 특집 인터뷰 - 윤희근 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