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10.31 13:06:22
  • 최종수정2023.10.31 13:06:22

유원대학교 학생들이‘(사)국제 차세대융합기술학회 추계 융합학술대회 & 학부 논문경진대회’에서 우수논문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 유원대학교
[충북일보] 유원대학교 학생들이'(사)국제 차세대융합기술학회 추계 융합학술대회 & 학부 논문경진대회'에서 우수논문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유원대학교에 따르면 사회복지 보육 전공 4학년 전유정·김현주 학생이 '집단 모래놀이 치료 프로그램이 예비사회복지사의 스트레스 및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라는 연구 주제로 인문 사회분과 우수논문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AI 소프트웨어 학과 3학년 장우준 학생은 '교사 인권 보호와 학생 및 학부모와의 소통을 위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모델 프로세스 제안'이라는 연구 주제로 융합공학 분과에서 장려상을 탔다.

(사)국제 차세대융합기술학회는 국내에서 매년 1회 정보통신, 융합공학, 건축토목, 의료보건, 인문 사회, 문화예술 콘텐츠 등에 관한 '학부 논문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영동 / 김기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경찰의날 특집 인터뷰 - 윤희근 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