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행복청, '바로타' 체험수기 공모전 수상작 발표

5월 한 달간 116편 접수…우수작품 6편 선정

  • 웹출고시간2023.07.20 18:02:55
  • 최종수정2023.07.20 18:02:55
[충북일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0일 행복도시권 BRT '바로타' 체험수기 공모전 수상작 6편을 발표했다.

행복청은 집중호우에 따른 재난상황으로 당초 이날 계획했던 시상식을 생략하고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복청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2021년 1월 출범한 행복도시권 BRT 브랜드 '바로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대중교통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다. 이 기간 116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행복청은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6편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은 '세종에는 서울 지하철보다 편리한 '바로타'가 있다네'이다.

이 작품은 편지 형식의 독특한 문체를 활용해 흥미를 높이고 아이디어가 돋보인다는 평을 받았다.

수상작 6편은 행복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종 / 이종억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