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7.20 14:28:26
  • 최종수정2023.07.20 14:28:26

청주지방검찰청 영동지청과 법무부 청소년 범죄 예방 위원 영동지구위원회는 '2023 청소년 범죄 예방 위원 학교폭력 예방 UCC 공모전'입선자들을 시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충북일보] 청주지방검찰청 영동지청(지청장 박윤희)과 법무부 청소년 범죄 예방 위원 영동지구위원회(위원장 황정하)는 '2023 청소년 범죄 예방 위원 학교폭력 예방 UCC 공모전'입선자들을 시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자리에 정민교 영동교육장, 이규환 영동경찰서장, 류범선 영동지청 검사 등이 참여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번 UCC 공모전은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초·중·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열었다.

청소년 30팀이 학교폭력 예방에 관한 UCC를 제작해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상 내용은 대상 1팀(상금 50만 원), 최우수상 2팀(상금 각 30만 원), 우수상 3팀(상금 각 20만 원), 장려상 5팀(상금 각 10만 원)이다.

입선 작품은 학교폭력 예방 교육할 때 자료로 활용하고, 군 소셜네트워크에도 올려 지역 청소년과 주민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황 위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관한 문제의식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준 뜻깊은 행사였다"며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많은 청소년이 공모전에 참여해 감사하다"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