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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1.11 17:31:08
  • 최종수정2018.01.11 17:31:08
[충북일보=서울] 여야는 11일 원내수석부대표 간 회동을 갖고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30일 간 2월 임시회 회기를 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회동 직후 가진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히고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31일, 다음 달 1일, 2일 사흘에 거쳐 실시되며 비교섭단체 대표발언은 다음달 5일, 6일 이틀에 걸쳐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대정부질문은 다음달 5일 정치·통일·외교·안보 분야, 6일 경제 분야, 7일 사회·교육·문화 분야 순서로 진행된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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