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청북도 명장회 '숙련기술인의 밤' 개최

김창한·조태영, 명장 증서 수여
이종화·윤붕구, 충북지사 표창

  • 웹출고시간2023.12.21 19:36:44
  • 최종수정2023.12.21 19:36:44

충청북도 명장회가 주관한 '2023년 명장 환영식·숙련기술의 밤' 행사가 21일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조태영(왼쪽) 현운요 대표와 김창한(오른쪽) 한국교통안전공단 수석위원이 김영환 충북지사에게 '충청북도 명장' 현판을 받고 있다

[충북일보] 충청북도 명장회가 주관한 '2023년 명장 환영식·숙련기술의 밤' 행사가 21일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숙련기술인들이 한 데 모여 새로운 아이디어·숙련기술의 지식과 경험의 공유로 숙련기술인들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영환 충북지사, 천윤수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장, 충북도교육청·숙련기술관련 유관기관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됐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올해 명장으로 선정된 △김창한 한국교통안전공단 수석위원(자동차 정비 직종) △조태영 현운요 대표(도자공예 직종)에게 명장 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충청북도 명장회가 주관한 '2023년 명장 환영식·숙련기술의 밤' 행사가 21일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모범기능인으로 선정된 윤붕구(왼쪽) GQ양복점 대표와 이종화(오른쪽) 크레시앙 대표가 김영환 충북지사에 표창을 받고 있다.

또한 모범기능인으로 선정된 △이종화 ㈜크레시앙 대표 △윤붕구 GQ양복점 대표에는 충북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도는 사람이 자산이라는 신념 하에 숙련기술인 육성을 위해 매년 충청북도 명장을 5명 이내 선정하고 있다.

예비 숙련기술인 발굴을 위해 도내 마이스터고 등을 대상으로 명장 강연을 시행 중에 있다. 또한 매년 자랑스러운 직업인과 모범기능인을 선정해 숙련기술인 육성에 힘쓰고 있다.

박근영 충청북도 명장회장은 "기술적 역량을 향상시켜 숙련기술 발전에 기여하여 충청북도가 기술의 중심지로 명실상부 자리할 수 있도록 숙련기술인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