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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보육정책분야 우수기관 선정

복지부 장관 기관표창, 포상금 300만 원

  • 웹출고시간2023.12.21 11:15:41
  • 최종수정2023.12.21 11:15:41

충주시가 보육정책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관계자들이 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는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보건복지부 '2023년 보육정책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복지부는 보육교사 처우개선 기여도, 정부 예산관리 및 집행 기여도, 공보육 확충실적, 보육료 및 양육수당 적정 관리, 안전관리 추진실적 등 보육 정책 전반에 대해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보인 지자체를 선정·포상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해 보육정책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시는 새싹EQ 함양프로그램, 열린어린이집 활성화 지원, 보육교직원 역량강화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통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 복지부장관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300만 원을 받게 됐다.

조길형 시장은 "올해 보육정책 우수지자체 선정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충주의 아이를 잘 키워주신 보육 교직원의 열정과 관계 공무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질 높은 보육환경 조성과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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