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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10 13:06:22
  • 최종수정2023.09.10 13:06:22
[충북일보] 옥천군의 다양한 지정문화재와 향토 유적을 소개한 책자가 나왔다.

군에 따르면 옥천의 역사 문화유산을 알리기 위해 충북도 문화재연구원과 함께 옥천의 지정·등록 문화재를 설명한 책자 '옥천의 유산, 옛사람의 마음을 담다'를 출간했다.

이 책자는 옥천 사람들의 생활, 옥천의 불교 문화유산, 옥천의 유교문화와 선비의 삶, 옥천의 근현대 문화유산으로 분야를 나눠서 꾸몄다.

옥천 이성산성, 용암사 마애여래입상, 옥천 향교, 옥천 척화비 등 46개의 문화재와 유적을 사진과 함께 소개해 놓았다.

일부 사진은 QR코드를 삽입해 유튜브로 해당 문화재에 관한 영상을 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

황규철 군수는 "군내 대표적인 문화재의 가치와 지역의 역사를 홍보하기 위해 책자를 발간했다"며 "이 책을 통해 옥천의 역사·문화·인문환경이 제대로 홍보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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