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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10 13:08:28
  • 최종수정2023.09.10 13:08:28
[충북일보] 보은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군내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 운동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추석 명절을 전후해 중소기업 제품 판매지원 운동을 펼쳐 20개 업체의 제품(235개 품목) 1천800만 원어치를 판매하는 성과를 냈다.

이번 추석에도 만두, 김치, 참기름, 대추 한과, 대추즙, 대추 빵, 대추 전통주 등 20개 업체에서 생산한 157개의 품목을 판매할 계획이다.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중소기업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서다.

군은 군청 소속 직원은 물론 군내 기관·단체 등에도 추석맞이 중소기업제품 판매지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권유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제품 판매 지원 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펼쳐왔다.

이혜영 군 경제전략과장은 "최근 물가상승 등으로 군내 중소기업의 상황이 어려운 실정"이라며"우리 고장에서 생산한 중소기업제품 구매로 고향 사랑 실천에 동참해 달라"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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