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7.25 13:46:39
  • 최종수정2023.07.25 13:46:39
[충북일보] 집중호우로 충북선 철도 운행이 중단됨에 따라 대중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 교통수단으로 시외버스가 증편 운행된다.

제천~청주 구간 완행 시외버스를 1일 1회 신규 편성한데 이어, 27일부터 주말(금,토,일)만 운영 중인 무정차 시외버스를 주중(월~목) 출퇴근 시간에도 2회 증편 운행한다.

이번 수해로 평소 편도 22회 운행되던 충북선 열차가 지난 17일부터 전면 중단된 데 따른 조치다.

25일 코레일에 따르면 충북선 피해복구는 계속되는 호우로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복구까지는 1개월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충북선 복구와 운행 정상화까지는 상당 기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코레일 등과 협의해 대중교통이용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