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의료원, 괴산군에 의료지원 손길

수해 입은 마을방문 26일 의료지원에 나서

  • 웹출고시간2023.07.24 16:01:53
  • 최종수정2023.07.24 16:01:53
[충북일보] 괴산군은 충주의료원이 수해로 고통받고 있는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의료지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충주의료원은 충주시 소재 공공의료기관으로 21개 진료과를 두고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의료지원은 수해로 막대한 피해를 받은 마을주민 등을 대상으로 펼친다.

불정면 주민센터 3층에서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

내·외과 질환은 물론 평소 의료기관 방문이 불편했던 비뇨의학 및 치과 진료 등도 병행한다.

군 관계자는 "수해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주민 등을 위해 의료지원을 자처한 충주의료원 의료진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