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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17 11:31:56
  • 최종수정2023.07.17 11:31:56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8월 3일부터 11일까지 충북도내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지역산업 연계 미래인재 양성 프로그램 '충북의 미래는 너야'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충북도교육청과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에서 도내 청소년들의 과학적 탐구 능력과 창의적 사고력 향상, 진로 설정의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바이오 분야의 이론 및 실습교육 프로그램으로 여름방학 기간에 교통대와 충북대에서 1일 캠프(대면 집중교육)로 진행된다.

참가 접수는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세부 프로그램과 운영 일정 등 자세한 사항도 확인할 수 있다.

박병준 센터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미래 과학인재를 양성할 기반을 다지고자 한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도내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미래인재로 자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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