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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06 16:26:45
  • 최종수정2023.07.06 16:26:45
[충북일보] 송기섭 진천군수는 6일 민선 8기 2년 차를 맞이해 지역 농업인과 군 농업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열린 대화의 장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송기섭 군수의 제안으로 지역 농업인들과 허심탄회하고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신고호)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해 특강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는 송 군수가 ESG 경영철학을 담은 진천군 농업의 미래 방향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대화의 장에서는 △청년 창업농과 귀농귀촌 △외국인 계절근로자 △축산분뇨 공공처리문제 △농특산물 축제 등 다양한 주제의 농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송 군수는 "현재 당면한 농업·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고 진천군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농복합도시로 성장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이에 모든 지역 농업인들의 역량을 집중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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