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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경찰서, 덕산지구대 3팀 베스트 순찰팀 선정

베스트 순찰팀 인증패와 유공경찰관 표창 수여

  • 웹출고시간2023.09.27 18:58:31
  • 최종수정2023.09.27 18:58:31

진천경찰서는 27일 덕산지구대 3팀을 베스트 순찰팀으로 선정하고 표창장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경찰서장은(서장 홍석원)은 덕산지구대(대장 김선수) 순찰 3팀을 올해 2분기 충북경찰청 베스트 순찰팀으로 선정했다.

경찰서는 27일 이들에게 인증패와 유공경찰관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베스트 순찰팀은 충북도내 지구대 순찰팀을 대상으로 △중요범인 현장검거 △112신고처리 △현장조치 우수사례 △현장종결통보율 △상시교육훈련 점수를 종합해 분기별로 우수한 순찰팀을 선발하는 제도다.

덕산지구대 3팀은 우수한 팀워크를 통해 절도 등 중요범인을 검거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최일선에서 주민 안전과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는 지역경찰들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치안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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