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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더운 여름나기 '사랑의 급식 나눔'

사회적 소외계층 대상 무료급식 지원

  • 웹출고시간2023.07.27 16:54:58
  • 최종수정2023.07.27 16:54:58

백복인(왼쪽) KT&G 사장이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급식 나눔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KT&G가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해 서울시 용산구 소재의 무료급식소인 '따스한채움터'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백복인 KT&G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홀몸노인과 노숙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밥과 반찬 등을 나눴다.

KT&G는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과 고른 영양 섭취를 돕고자 2018년부터 '따스한채움터'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KT&G의 누적 후원금은 총 3억8천600만 원, 수혜 인원은 10만 명에 달한다.

2017년 직접 찾아가 이웃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희망밥차'를 기증하기도 했다. 대전광역시 동구 '성모의집'에서 정기적인 임직원 배식 봉사활동과 운영비용을 지원 중이다.

백복인 KT&G 사장은 "유난히 더운 이번 여름,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웃분들에게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식사가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구성원들과 함께 희망을 나누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소외계층지원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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