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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27 15:48:43
  • 최종수정2023.07.27 15:48:43
[충북일보] 진천군 초평면이 초평 면민의날 행사의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초평면은 27일 초평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이태영 초평면 축제추진위원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44회 생거진천 문화축제'와 '초평 면민의 날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는 1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생거진천 문화축제'의 세부 추진사항과 '초평 면민의 날' 행사의 시기와 내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위원장은 "축제의 원활한 준비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위원님들의 모습에 감동했다"라며 "차질 없는 축제 개최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초평면 직원들과 기관사회단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초평면 축제추진위원회는 지속적으로 축제 추진 관련 협의를 진행하며 내실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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