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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충북본부 지점장들, 호우피해 농가 수해복구 '총력'

괴산 수해 농가 긴급복구 활동·구호물품 전달

  • 웹출고시간2023.07.23 14:47:45
  • 최종수정2023.07.23 14:47:45

황종연(왼쪽) 본부장과 농협은행 충북지역 지점장들이 침수피해를 입은 인삼이 썩기 전에 긴급 수확작업을 하고 있다.

ⓒ 충북농협
[충북일보] 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지난 21일 김영준 노조위원장, 충북본부 산하 지점장 등 30여 명과 함께 괴산군 칠성면의 호우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괴산군 칠성면은 지난 집중호우로 주택·농경지 침수 등 많은 피해를 입은 상황이다.

이날 직원들은 수해를 입은 인삼밭에서 긴급 수확작업을 돕고 침수된 농경지·농작물·가옥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피해를 입은 괴산지역 농업인과 수재민들을 위한 구호물품도 전달했다.

황종연 본부장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도내 전지점장들과 뜻을 모아 수해복구에 참여하게 됐다"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충북농협은 긴급 자금지원 및 수해복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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