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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집중호우 피해지역 농기계 순회수리

괴산 불정서 농기계 무상수리

  • 웹출고시간2023.07.23 14:43:04
  • 최종수정2023.07.23 14:43:04

충북농협 농기계기술자협의회 소속 수리 전문가들이 지난 21일 괴산군 불정면에서 침수로 고장난 농기계를 수리하고 있다.

ⓒ 충북농협
[충북일보] 충북농협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지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괴산군 불정면을 찾아 농기계 순회수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농기계 순회수리는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불정농협 관할 5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충북도내 11개 시군에서 소집된 충북농협 농기계기술자협의회 회원 20여 명은 농업인들의 트랙터, 경운기 등 침수농기계를 무상으로 수리하고 점검했다.

이정표 충북농협 본부장은 "침수된 농기계의 신속한 수리로 영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충북농협은 수해복구 지원은 물론 신속한 항공방제, 농기계 순회수리 등으로 실의에 빠진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영농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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