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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뮤지컬 '반쪽이전' 세종예술의전당 공연

세종시문화재단·'손에손에' 22일 오후 두 차례

  • 웹출고시간2023.07.17 13:47:36
  • 최종수정2023.07.17 13:47:36

세종예술의전당에서 22일 오후 두차례 공연될 가족뮤지컬 '반쪽이전'의 한 장면.

[충북일보] 가족뮤지컬 '반쪽이전'이 세종시를 찾는다.

세종시문화재단과 전문예술단체 협동조합 '손에손에'는 오는 22일 오후 2시·오후 4시 30분 하루 2회 세종예술의전당에서 가족뮤지컬 '반쪽이전'을 공연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최장수 가족뮤지컬 '반쪽이전'은 신예 배우들의 넘치는 에너지와 함께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프랑스 아비뇽 페스티벌, 일본 히타치 페스티벌, 의정부 음악극 축제, 수원연극제 등 국내외 유명 페스티벌에서 관객과 평단의 극찬을 받아왔다.

'반쪽이전'은 전래동화 '반쪽이'를 모티브로 사랑을 통해 장애와 역경을 극복하는 과정을 전통 마당놀이에 담아낸 국악 가족뮤지컬이다.

가족뮤지컬 '반쪽이전' 세종예술의전당 공연은 세종시가 주최하고 세종시문화재단과 협동조합 '손에손에'가 주관한다.

가족뮤지컬 '반쪽이전'은 세종예술의전당 공연 티켓 가격은 전석 2만원으로 인터파크티켓 또는 세종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예매되고 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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