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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09 14:14:15
  • 최종수정2023.07.09 14:14:15

충주시귀농귀촌협의회 회원들이 8일 충주호 종댕이길 일원에서 숲속 새집 설치와 산책로 쓰레기 줍기를 실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귀농귀촌협의회는 8일 충주호 종댕이길 일원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숲속 새집 설치와 산책로 쓰레기 줍기를 실시했다.

협의회는 지난 6월 100여 개의 새집을 직접 제작해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배분한 데 이어 충주호 일원에 30여개의 새집을 설치하며 새들의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또 새집 설치 후 환경정화활동도 추진해 깨끗한 충주시 만들기에 동참했다.

최승우 회장은 "회원들이 배운 목공 기술로 새들의 보금자리를 만들었다"며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과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1개의 시협의회, 14개의 읍면동 지회에서 총 250여 명이 귀농귀촌인들의 농특산물 홍보, 직거래 장터 운영, 예비귀농인 상담, 교육, 컨설팅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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