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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품종관리센터, MZ세대 공무원과 기관발전 워크숍 개최

  • 웹출고시간2023.07.09 12:54:27
  • 최종수정2023.07.09 12:54:27

산림품종관리센터 관계자들이 강릉 대관령치유의숲에서 소통공감을 통한 기관발전 워크숍을 연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산림품종관리센터는 6일부터 7일까지 강릉 대관령치유의숲에서 MZ세대 공무원과 소통공감을 통한 기관발전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에는 팀장급 이상 선배 공무원을 포함해 2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MBTI 검사를 통해 나와 다름을 이해하면서, 서로를 알아가고 친근해질 수 있는 공감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직원은 "입사한 후 처음으로 경험한 워크숍을 통해 동료 직원들과 선배 공무원이 함께 모여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전했다.

김성만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이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고 공감하는 계기가 돼 기관을 발전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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