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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충북중소기업융합플라자' 공동 개최

  • 웹출고시간2023.12.10 12:44:50
  • 최종수정2023.12.10 12:44:50

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이 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 (재)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충북중소기업융합플라자'를 공동 개최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은 최근 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 (재)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충북중소기업융합플라자'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중소기업 간 혁신성장 네트워크 구축과 공유·협업 생태계 조성 및 우수 유공자 격려를 통한 지역 협업문화 확산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통대 윤승조 총장과 구강본 사업단장 등 교통대 주요 인사와 김영환 충북지사,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정선욱 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라에서 산업 현장 XR 기술 도입 사례 및 성과, 방사광가속기 특별강연, 충북과기원 2024년도 지원사업설명회 등이 이뤄졌다.

윤승조 총장은 "충북도를 대표하는 중소기업 경영진들과 유관기관 대표들이 모여 함께 미래를 설계하고, 협업을 논의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지·산·학·연 협력으로 지역기업, 특히 충북의 중소기업이 큰 경쟁력을 갖게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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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