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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종촌고 차량진입로 확보방안 논의

세종자치경찰위 실무협의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3.10.15 14:48:46
  • 최종수정2023.10.15 14:48:46

세종시 자치경찰위원회와 세종시청, 세종경찰청, 시교육청 등 관계기관들이 지난 13일 '27차 실무협의회'를 열고 종촌고 운동장 차량진입로 확보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 세종자치경찰위원회
[충북일보] 세종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3일 세종시청, 세종경찰청, 시교육청 등 관계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27차 실무협의회'를 열고 종촌고 운동장 차량진입로 확보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세종자치경찰위에 따르면 현재 종촌고 진입로가 좁아 대형버스의 학교 내 진입이 어렵다.

이로 인해 수학여행과 체험학습 때 인근도로에 대형버스의 주·정차가 이뤄져 학생안전을 해치고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다.

세종경찰청, 시청, 시교육청 등 관계기관은 이날 회의에서 대형버스가 종촌고등학교를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도록 가재마을 3단지 신호등을 이설하고 진입로를 설치하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곽영길 실무협의회 위원장은 "학생들의 안전과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교통흐름과 보도안전 등을 해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종촌고 대형버스 통행로를 설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나가기로 관련기관과 협의했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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