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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새농민 충북도회 한마음 전진대회 단양서 성황리 개최

자립, 과학, 협동의 3대 정신 바탕으로 농업·농촌의 발전 이끌어

  • 웹출고시간2023.10.15 14:42:22
  • 최종수정2023.10.15 14:42:22

단양군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한국새농민 충북도회 한마음 전진대회.

ⓒ 단양군
[충북일보] 한국새농민 충북도회 한마음 전진대회가 지난 12일 단양군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새농민회 충북도회(회장 곽찬주)가 주최하고 단양군새농민회(회장 김인섭)가 주관했으며 단양군과 충북농협지역본부가 후원했다.

행사에는 김문근 단양군수를 비롯한 시군 회원, 충북농협본부장, 지역조합장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농업·농촌과 새농민 발전을 위해 공을 세운 회원에게 시상했고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는 다양한 행사와 지역사회 발전과 희망찬 농촌 건설을 다짐하는 결의문도 채택했다.

이정표 본부장과 김안석 한국새농민 중앙회장은 대화사와 격려사에서 "어려운 농업의 현실을 극복하고 농업발전을 이끌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새농민회는 65년 새농민운동을 시작으로 자립, 과학, 협동의 3대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농업·농촌의 발전을 이끌어 가는 선도 농업인 단체다.

농협에서 선도 농업인을 선정하고 여성농업인의 역할과 기여도를 인정하여 부부가 함께한다는 점이 요즘 젊은이들의 트렌드에 맞는다는 평가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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