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음악창작소, 세대 통합 감성 콘서트

18일 '가을이 오면' 기획공연

  • 웹출고시간2023.10.15 14:39:34
  • 최종수정2023.10.15 14:39:34
[충북일보] 충주음악창작소는 18일 이판사판 콘서트 시즌5-7회차 '가을이 오면' 기획공연을 연다.

이번 기획공연은 가을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세대 통합 감성 콘서트다.

지난날 우리가 좋아했던 추억의 명곡들과 뮤지컬 넘버,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는 인기가요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는 공연이 준비돼 있다.

창작소 관계자는 "공연과 더불어 '추억의 뽑기' 이벤트를 마련해 입장 시 다양한 선물을 얻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많은 분이 공연장에 편하게 방문해 감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객 중심의 공연 운영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음악창작소 뮤지트홀에서 열리는 가을밤 감성 콘서트는 다양한 뮤지션을 만나 볼 수 있다.

출연진은 △전원석 '떠나지 마', '아직은 쓸만해' △김복희(마음과 마음) '그대 먼 곳에', '사랑해서 미안합니다' △나들(일기예보) '좋아 좋아', '인형의 꿈' △장현철 '걸어서 하늘까지' △뮤지컬배우 전재우 등이다.

전석 무료로, 사전예약 시 우선 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예약 없이도 우선 예약자 입장 후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 11월 마지노선…최선 다할 터"

[충북일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서 다루기로 했던 중부내륙특별법이 논의조차 못하고 폐기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이 법을 대표발의 한 국민의힘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부의장을 25일 만나 연내 제정이 가능한지 여부를 들어보았다. 지역민심과 청주권 총선 전략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 민생행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지역민심은 어떠한가. "우선,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친 마음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느끼고, 그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가족과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주변의 이웃과도 따뜻하고 풍요로운 마음을 나누시길 바란다. 국회일정이 없는 날이면 될 수 있으면 지역에 내려와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한가위를 맞아 청주육거리시장에서 장보기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추석을 맞아 어려움에 빠져있는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드리기 위해서 마련하였다. 지금 우리나라는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등 3고(高)와 함께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