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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22 14:16:14
  • 최종수정2023.08.22 14:16:14

지난해 청주시가 진행한 목공교실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이 나무판에 드릴로 구멍을 뚫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는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 목공예 체험장에서 운영하는 '온가족 토요 목공교실'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온가족 토요 목공교실'은 가족이 함께 목공예를 배워보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 2일부터 12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2차례 운영된다.

9월 나무화분, 10월 미니스텐드, 11월과 12월 나무시계 만들기 등 월 별로 다양한 목공예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

시는 회당 12명씩 모집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3일부터 시 통합예약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특색 있는 목공체험에 가족이 함께 참여해 나만의 목공예품을 만들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체험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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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테크 "깨끗한 물, 미래세대와 함께 합니다"

[충북일보] 충북 청주시에 소재한 ㈜온테크(본사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사인 2길 9 미성빌딩 A동 301호)는 상수관망 진단이 접목된 회전 워터젯 방식의 세척 공법을 가진 상수관 세척 전문 기업이다. 30여 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수도관 세척공법기술을 개발한 이광배 온테크 대표와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환경관리본부 근무 경력의 왕종일 부사장이 10여 명의 정규직 직원들, 협력사 직원들이 함께 하고 있다. ㈜온테크는 고압의 압축 공기와 물의 회전을 이용한 기체활용세척 공법을 활용한다. 해당 방식은 다양한 관 세척 공법 가운데 수행 구간이 가장 길고, 세척 사용 수량이 적으며, 높은 수질 개선 효과가 있다는 특징을 갖는다. 또한 연장이 길거나 이형관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왕종일 부사장은 "총알이 회전하면서 멀리 날아갈 수 있듯 공기와 물을 회전 발사체를 통해 투입해 마찰력과 추진력을 높일 수 있다"며 "다만 해당 압력을 조절하기 위해 땅 속에 있는 노후 수도관을 미리 점검하고 확인하는 작업이 필수로 수반된다. 그래야 노후관 파열 없이 안전한 진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온테크의 상수도관 세척 주요 공정은 △현장 실사를 통한 조사를 통한 실사 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