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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의정자료실 새 단장 개방

재구조화 통해 '개방형 공간'으로 탈바꿈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

  • 웹출고시간2023.08.22 13:45:45
  • 최종수정2023.08.22 13:45:45

세종시의회 이순열(왼쪽 여섯번 째) 의장이 22일 동료의원, 사무처 직원들과 의정자료실 개관을 알리는 테이프 컷팅 의식을 진행하고 있다.

ⓒ 세종시의회
[충북일보] 세종시의회 청사 1층에 자리 잡은 의정자료실이 재구조화 공사를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시민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세종시의회는 22일 이순열 의장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자료실 개관식을 열었다.

시의회 관계자는 "지난 7월 3~27일 25일간 의정자료실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한 뒤 3주간 시범운영 과정을 거쳤다"고 밝혔다.

의정자료실은 소규모 회의와 자료 열람, 휴게 등 다목적 복합정보 활용의 장으로 개방된다. 의회를 방문하는 일반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의정자료실은 지방행정과 의정활동 수행, 정책연구·개발에 필요한 각종 자료를 수집, 소속 의원을 비롯한 공무원과 시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의정자료실은 지방자치와 의회관련 전문도서, 시청·교육청 등 행정사무감사 대상기관에서 발간한 각종 용역자료·간행물 등을 소장하고 있다. 현대·고전문학, 자기계발서, 일반교양도서 등도 만나 볼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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