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8.21 17:18:13
  • 최종수정2023.08.21 17:18:13
[충북일보] 청주의 한 아파트서 흉기를 들고 서성이며 주민들을 위협한 5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청주상당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7시 46분께 청주시 상당구 영운동의 한 아파트에서 흉기를 들고 위층 복도로 올라가 아파트 주민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위층에서 드릴 소리가 계속 들려 화가 나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흉기 난동 범죄에 대해선 단호하고 엄정한 대응을 하고 있다"며 "유사 범죄가 발생시 초기부터 총력을 다해 범행을 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온테크 "깨끗한 물, 미래세대와 함께 합니다"

[충북일보] 충북 청주시에 소재한 ㈜온테크(본사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사인 2길 9 미성빌딩 A동 301호)는 상수관망 진단이 접목된 회전 워터젯 방식의 세척 공법을 가진 상수관 세척 전문 기업이다. 30여 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수도관 세척공법기술을 개발한 이광배 온테크 대표와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환경관리본부 근무 경력의 왕종일 부사장이 10여 명의 정규직 직원들, 협력사 직원들이 함께 하고 있다. ㈜온테크는 고압의 압축 공기와 물의 회전을 이용한 기체활용세척 공법을 활용한다. 해당 방식은 다양한 관 세척 공법 가운데 수행 구간이 가장 길고, 세척 사용 수량이 적으며, 높은 수질 개선 효과가 있다는 특징을 갖는다. 또한 연장이 길거나 이형관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왕종일 부사장은 "총알이 회전하면서 멀리 날아갈 수 있듯 공기와 물을 회전 발사체를 통해 투입해 마찰력과 추진력을 높일 수 있다"며 "다만 해당 압력을 조절하기 위해 땅 속에 있는 노후 수도관을 미리 점검하고 확인하는 작업이 필수로 수반된다. 그래야 노후관 파열 없이 안전한 진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온테크의 상수도관 세척 주요 공정은 △현장 실사를 통한 조사를 통한 실사 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