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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9월 정기국회 일정 합의

9월2일 개회식, 10월10일 국정감사 등

  • 웹출고시간2023.08.21 15:55:36
  • 최종수정2023.08.21 15:55:36
[충북일보] 여야가 21일 9월 정기국회 일정을 합의했지만 8월 임시국회 일정은 확정하지 못했다.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김진표 국회의장과 윤재옥 국민의힘·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가 오찬 회동을 하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8월 임시국회는 지난 16일부터 시작됐지만, 여야는 현재 회기 본회의 일정과 종료일 등을 정하지 못한 상태다.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 표결을 의식해 21일부터 25일 사이에 본회의를 열고 임시회를 끝내자는 입장이다.

반면 국민의힘은 비회기 기간 없이 본회의를 22~24일 중 열고 오는 31일 회기를 종료하자는 입장이다.

여야는 9월부터 시작되는 정기국회 의사일정은 합의했다.

다음달 2일 정기국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5~8일 대정부질문에 이어 18일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20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연설이 진행된다.

본회의는 21일과 25일 양일간 열린다.

국정감사는 오는 10월10일부터 진행된다. 윤석열 대통령의 시정연설은 10월31일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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