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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 '한일예술통신8' 전시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한국 11명·일본 12명 작가 참여

  • 웹출고시간2023.08.21 09:49:29
  • 최종수정2023.08.21 09:49:29
[충북일보] 충북문화재단은 서울 인사아트센터 2층 충북갤러리에서 올해 네 번째 대관 전시 '한일예술통신(韓日藝術通信)8'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일예술통신은 지난 2016년 우리나라 청주와 일본 교토를 기반으로 결성된 순수 예술단체다.

두 나라의 정치적 이념과 지역적 한계를 넘어선 폭 넓은 예술 교류의 장을 확장하기 위해 여러 사회적 현상을 예술로 승화해 왔다.

이번 전시는 박승순·이규식·하명복·최부윤·윤덕수·박진명·박영학·최민건·이고운·이승미·박주영 등 한국 작가 11명을 비롯한 일본 작가 12명이 참여한다.

전쟁과 질병, 기후변화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한 작품들을 살펴볼 수 있다.

전시 관람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오전 10시~오후 7시 사이 무료로 가능하다. 별도의 휴관일은 없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누리집(www.cbartgallery.com)이나 전시운영TF팀으로 전화(070-4224-6240) 문의하면 된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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