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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27 16:39:31
  • 최종수정2023.07.27 16:39:31
[충북일보] 국민의힘 소속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부의장은 27일 "정전 70년, 피로 지킨 자유와 평화의 가치 되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부의장은 "오늘은 6·25전쟁 정전협정 70주년. 아직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70년째 대립중인 대한민국의 냉엄한 현실"이라며 "그 오랜 기간동안 한국과 북한은 각각이 선택한 미래에서 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택한 한국은 전쟁 폐허를 딛고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이지만 사회주의를 택한 북한은 김일성 일가 독재로 주민이 굶어 죽는 세계 최빈국인데도 계속되는 핵위협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오늘 정전 70주년을 맞아, 우리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유엔 22개국 대표단 64명 참전용사와 후손들이 정부 초청으로 서울과 부산에서 만났다"며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깊이 새기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국민 모두가 함께 전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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